BDI 3085포인트…파나막스선 약보합세 지속
케이프선 시장은 일부 주요 국가의 휴일에도 불구하고 강세가 지속됐다. 5월 셋째 주 태평양 수역에서 조정이 발생하면서 하락세를 기록했지만, 다시 물동량이 증가하면서 반등에 나섰다. 특히 서호주에서 중국으로 향하는 철광석 물동량이 늘어나면서 시황을 이끌었다. 6월 해상운임 선물거래(FFA) 시장도 살아난 점도 시황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5월26일 케이프선 운임지수(BCI)는 5194포인트로 마감됐고,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5만608달러로 발표됐다.
파나막스선 시장은 주요 항로에서 모두 하락세를 기록했다. 대서양 수역은 브라질에서 곡물 수출는 꾸준했지만 항만 체선이 완화되면서 운임 지지력이 약화됐다. 태평양 수역은 선복이 늘어나면서 하락 폭이 확대됐다. 6월 초에도 이같은 약보합 흐름이 계속될 걸로 전망된다.
파나막스선 운임지수(BPI)는 2258포인트,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2만2277달러로 집계됐다.
수프라막스선 시장은 항로별로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보합세를 기록했다. 태평양 수역은 전반적으로 물량이 빠졌지만, 인도네시아와 호주에서 중국 인도로 향하는 석탄 수요가 유입되면서 하락 폭이 제한됐다. 대서양 수역은 주요 항로에서 선복이 늘어났지만 산발적으로 곡물과 비료 물량이 나오면서 보합세를 이어갔다.
수프라막스선 운임지수(BSI)는 1559포인트로 발표됐고,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2만198달러를 기록했다.
출처: K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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