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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I 1743포인트…중대형선 시장 '시황 회복 쉽지 않아'

수프라막스 시장, 양대 수역서 상승세 

 

 

425 건화물선 운임지수(BDI) 전일보다 31포인트 하락한 1743으로 마감됐다. 이날 벌크 시장은 중대형선 시장의 경우 하락세가 지속된 반면 소형선 시장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한국형 건화물선 운임지수(KDCI) 425 기준 18771으로 발표됐다.

 

케이프 운임지수(BCI) 전일보다 115포인트 내린 2230 기록했다. 케이프 시장은 태평양 수역에서 서호주 철광석 수출 물동량이 늘어났지만, 최근 크게 늘어난 선복으로 인해 약세를 면치 못했다. 대서양 수역은 브라질  남미에서 시황을 반등시킬만한 물동량의 유입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하락세가 계속됐다.

 

한국해양진흥공사가 발표한 케이프선의 1 평균 정기용선료는 24292달러였다.

 

파나막스 운임지수(BPI) 1896으로 전일보다 14포인트 하락했다. 파나막스 시장은 수역별로 상이한 모습을 보였다. 대서양 수역은 북유럽에서 상승세를 기록하는  전반적으로 살아나는 분위기를 보였다. 태평양 수역은 동북아 지역을 중심으로 물동량이 증가했지만 누적된 선복 문제로 인해 부진한 시황이 유지됐다.

 

파나막스선의 1 평균 정기용선료는 17206달러다.

 

수프라막스 운임지수(BSI) 전일보다 32포인트 오른 1488 마감됐다. 수프라막스 시장은 양대 수역에서 모두 상승세를 이어갔다. 대서양 수역은 남미를 중심으로 물동량이 꾸준하게 유입되면서 시황을 지지했다. 태평양 수역은 중국의 노동절 연휴 이전 물량 밀어내기가 진행되면서 상승세를 기록했다.

 

수프라막스선의 1 평균 정기용선료는 16837달러다.

 

출처: K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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