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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2일 中 옌톈서 뱃고동 이스라엘 선사 짐라인은 중국과 북미 서안을 연결하는 컨테이너선 서비스 ‘짐이커머스익스프레스(ZEX)’를 이달 말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올해 3월 중단 이후 여덟 달 만에 재개되는 ZEX는 남중국에서 출발한 화물이 로스앤젤레스(LA) 등 북미 서안으로 보내지며 약 12.5일이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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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간 벌크 취급량도 10억t 돌파 중국 닝보·저우산항이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증가한 화물을 처리하면서 올해 목표 달성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닝보·저우산항은&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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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65만TEU 기록중국상하이국제항무그룹(SIPG)이 운영 중인 이스라엘 하이파신항 터미널의 컨테이너 취급량이 세 자릿수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SIPG에 따르면 이스라엘 하이파신항 터미널의 1~9월 컨테이너 취급량은 전년 대비 146% 폭증한 65만TEU를 기록, 2021년 9월 개항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하이파신항은 주&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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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운임지수 일본제외 全 노선 뒷걸음질글로벌 컨테이너 운임 지수가 중국 국경절 연휴 기간을 앞두고 수요가 실종되면서 3주 연속 내리막길을 걸었다. 특히 신조선 인도가 집중적으로&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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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약세 장기화에 서비스 철수 표면화한중항로 물동량과 운임이 나란히 약세를 띠었다. 물동량은 5월 이후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다만 감소 폭이 크지 않다는 점은 긍정적이다.황해정기선사협의회에 따르면 1~7월 한중 양국을 오간 컨테이너 물동량은 185만2400TEU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의 190만600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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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들 국경절 대응 임시결항 진행북미항로는 선사들의 임시결항(블랭크세일링)에도 수요가 예년에 미치지 못하며 약세 시황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운임은 북미 서안이 7주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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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원충조선소와 계약…2025년말 1차선 인도 천경해운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2700TEU급 컨테이너선 도입에 나선다.천경해운은 중국선박그룹(CSSC) 계열사인 광저우원충조선에 2700TEU급 컨테이너선 2척을 발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천경해운은 전날 중국 조선소 본사에서 선박 신조 계약 체결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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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市와 지분인수 협정 체결스위스 선사 MSC가 독일 함부르크항에 본사를 둔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인 HHLA의 지분 인수에 나서며 터미널 사업을 강화한다.외신에 따르면 HHLA의 주요 주주인 함부르크시와 MSC는 지분 인수와 관련한 협정을 체결했다. MSC는 HHLA를 산하에 거느림으로써 유럽 최대 컨테이너 항만인 함부르크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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