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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운임 낮은 중소형선으로 물량 몰려 3월5일 건화물선 운임지수(BDI)는 전일보다 6포인트 하락한 2291로 마감됐다. 최근 급등세를 보였던 케이프 시장에서 조정이 발생하면서 이날 벌크 시장은 하향세를 나타냈다. 중소형선 시장은 강보합세가 지속됐다. 한국형 건화물선 운임지수(KDCI)는 3월5일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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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X FIX2 각각 선박 2척 5척 투입…시장 수요 대응 아랍에미리트연합(UAE)계 싱가포르 컨테이너선사 시리드쉬핑이 서남아시아와 중동 지역 컨테이너 항로를 강화한다. 이 선사는 중국-인도, 인도-중동 항로를 잇따라 개설한다고 밝혔다.시리드쉬핑은 이달 들어 중국 중남부와 인도 문드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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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3국이 교통물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달 29일 중국 톈진에서 열린 제9차 한·중·일 교통물류장관회의에서 중국 교통운수부 일본 국토교통성과&n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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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분기부터 물동량 증가세 전환…올해 1월엔 두자릿수 성장 일궈 인천국제공항 항공화물 사업이 환적화물 강세에 힘입어 호조를 띠고 있다. 지난해 인천공항 항공화물 전체 실적은 2년째 후퇴했지만, 작년 하반기부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며 올해 초까지 계속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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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과 북미 등 기간항로에서 운임이 떨어지면서 글로벌 컨테이너 운임지수가 2주 연속 하락했다.상하이해운거래소에 따르면 2월23일 기준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2109.91을 기록, 전주 2166.31 대비 2.6% 떨어지며 2주 연속 내림세를 기록했다.그동안 상승세를 견인했던 유럽과 북미 등에서 운임이 떨어지면서 SCFI 하락을 이끌었다. 해양진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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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3000TEU급 7척 투입…이르면 4월 서비스 개시 일본 선사 ONE이 중국대만 완하이라인과 손을 잡고 중국과 베트남, 북미 서안을 연결하는 컨테이너항로 강화에 나선다.두 선사는 아시아와 북미 서안을 연결하는 AP1(ASIA PACIFIC1) 서비스를 4~5월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완하이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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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임 2500달러선까지 떨어져…선사 물량 확보는 ‘천차만별’ 파나마·수에즈 등 양대 운하 사태로 물량이 몰리면서 회복세를 보였던 중남미항로 시황이 중국 춘절 이후 약세로 전환했다. 취항 선사 대부분은 2월 말에서 3월 초까지 물량이 줄어들면서 운임은 약보합세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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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동북아발 화물 두자릿수 증가 유럽 수출항로 물동량이 2년 만에 성장곡선을 그렸다.영국 컨테이너트레이드스터티스틱스(CTS)에 따르면 지난해 아시아 16개국발 유럽 53개국행(수출항로) 컨테이너 수송량은 전년 대비 8% 늘어난 1657만7000TEU로, 2년 만에 증가했다. 중국에서 실린 화물이 10%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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