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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오펑 회장, 종신 명예회장으로 물러나 중국 선사 SITC인터내셔널홀딩스의 지난해 이익률이 4분의 1토막 났다. SITC는 2023년 한 해 매출액 24억2896만달러, 순이익 5억3617만달러를 거뒀다고 밝혔다. 1년 전의 41억1295만달러 19억4981만달러에서 매출액은 41%, 순이익은 72% 급감했다.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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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운임 1203달러…전년比 63%↓ 이스라엘 컨테이너선사 짐라인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적자로 돌아섰다. 연간 실적으로는 2018년 이후 5년 만에 적자 전환이다. 짐라인은 1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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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사태 장기화에 추가선복 투입 영향 유럽항로의 선복량이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프랑스 알파라이너에 따르면 아시아-유럽 간에 투입되는 컨테이너선의 선복량은 2월 현재 633만TEU로, 전년 대비 19% 증가했다. 최대 증가율을 나타낸 선사는 스위스·이탈리아 MSC로, 전년 대비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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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전인대서 ‘AI+ 행동’ 개념 첫 제시돼“과학기술, 올해 예산에서 전례 없는 중요성”올해 양회가 개막한 가운데 중국이 성장을 위한 주요 동력으로 기술&n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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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퉁코스코가와사키조선서 최근 명명식 중국홍콩 선사 OOCL이 중국 조선소에서 지어진 2만4000TEU급 8번째 컨테이너선을 아시아-유럽항로에 배선한다.OOCL은 중국 코스코와 일본 가와사키중공업이 합작 설립한 다롄코스코가와사키조선(DACKS)에서 2만4000TEU급 컨테이너선 명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2만4000TEU급 12척 중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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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에 거점 두고 통합물류망 구축 중국 선사인 SITC인터내셔널홀딩스는 중국 산둥성 칭다오에서 자국 가전회사인 하이센스와 SITC로지스틱스아세안을 합작 설립하는 데 합의하고 조인식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SITC 측은 합작사가 아세안(동남아시아 국가연합) 지역에 기반을 두고 제조사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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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양쯔강조선이 친환경선박을 쓸어 담으면서 지난해 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양쯔강조선그룹은 2023년 약 70억달러의 신조선 97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쯔강조선은 연초에 내세운 연간 수주액 목표액인 30억달러를 2배 이상 초과 달성했다. 또한, 2024년 연간 수주 목표액으로 45억달러를 제시했다.컨테이너선 22척, 벌크선 22척, 가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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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산항구역 37% 증가 닝보·저우산항이 올해 2월10~17일 춘절 연휴 동안 처리한 컨테이너가 전년 대비 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10일 닝보·저우산항에 길이 400m의 초대형 컨테이너선이 촨산항구구역에 접안했으며, 매주 평균 3만2000TEU를 처리했다.지난 1월 월간취급량 100만TEU를 돌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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