服务热线:86 755 25177845
1
当前位置: > 뉴스 > 업계 뉴스

양밍해운, 1.1만TEU급 시리즈 도입 매듭…부산-북미항로 투입

양밍해운, 1.1TEU 시리즈 도입 매듭부산-북미항로 투입

선복량 70TEU 돌파

 

 

대만 컨테이너선사 양밍해운이 11000TEU 컨테이너선 도입을 마무리 지었다.

 

양밍해운은 지난 21 일본 이마바리조선소에서 11000TEU 컨테이너선 1척의 명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신조선은 <양밍 트릴리온>으로 명명됐다. 신조선은 일본 선주사인 쇼에이기센에서 용선하는 11000TEU 컨테이너선 14  마지막 선박이다.

 

양밍해운은 선대 운용 효율성을 최적화하고자 일본 쇼에이기센과의 장기용선계약을 통해 과거 11000TEU 컨테이너선 14척을 발주했다.

 

신조선은 길이 333.9m, 선폭 48.4m, 11860TEU 적재가 가능하며 최대 23노트의 속도로 항해할  있다.

 

트윈  디자인을 채택, 적재 용량과 항행 가시성을 증가시켜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탈황장치(스크러버), BWTS(선박평형수처리장치) 등을 갖춰 국제해사기구(IMO) 환경 규제에도 대응했다.

 

 <양밍 트릴리온>호는 양밍의 북미서비스인 ‘PN3’ 투입될 예정이다. PN3 홍콩-옌톈-상하이-부산-밴쿠버-터코마-부산-가오슝-홍콩을 순회하는 노선이다.

 

이번 신조선 도입으로 양밍해운의 선복량은 70TEU 넘어섰다.

 

프랑스 알파라이너에 따르면 926 현재 양밍의 보유 선복량은(용선 포함) 708400TEU(점유율 2.7%) 기록, 세계 9위에 자리하고 있다.

 

자사선 51(216300TEU) 용선 44(492000TEU) 포함해  95척의 선대를 거느리고 있다. 발주잔량은 이번 신조선 인도로 제로가 됐다.  

 

#FCL/LCL FM XINGANG,TIANJIN TO KOREA#

#중국 바주시 가구  TO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