服务热线:86 755 25177845
1
当前位置: > 뉴스 > 업계 뉴스

고려·완하이·장금, 인천항에 임시선박 3척 투입…수출기업지원

장금상선의 <퍼시픽 캐리어>

고려해운 완하이라인 장금상선이 선복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 수출기업을 돕고자 임시선박을 투입했다.

인천항만공사(IPA)  세계적 물류대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항 이용고객의 원활한 수출입 지원을 위해 선사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마케팅을 추진한 결과, 컨테이너선 3척이 임시기항했다고 밝혔다.

IPA 이번 특별 임시기항을 통해 인천항에서  2000TEU 컨테이너 물동량이 처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먼저 518일에는 대만 완하이라인이 투입한 4700TEU 선박 < WH511 >호가 인천 신항 SNCT(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입항해 대만(타이베이·가오슝), 중국(홍콩·서커우·닝보), 멕시코(엔세나다·만사니요·라사로카르데나스)  콜롬비아(부에나벤투라) 기항했다.

527일에는 고려해운이 투입한 1100TEU 선박 <서니 칼라>호가 인천 신항 HJIT(한진인천신항컨테이너터미널) 입항해 중국 닝보로 향했다.

아울러 61일에는 장금상선이 투입한 1100TEU 선박 <퍼시픽 캐리어>호가 인천 신항 HJIT 입항했으며, 베트남(하이퐁), 태국(램차방), 중국(난사·홍콩) 기항할 예정이다.# FCL/LCL FM XINGANG,TIANJIN TO INCHEON#

IPA 김종길 부사장은  세계가 물류대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글로벌 물류환경이 정상화되면 인천항 이용자의 애로사항도 해소될 이라며, “특별 임시선박 추가 투입 유도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속 추진해나가겠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