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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I 1919포인트…중소형선 시장, 中·印서 석탄 수입 증가

노동절 연휴 앞두고 철광석 물동량 강세 

 

 

419 건화물선 운임지수(BDI) 전일보다 18포인트 상승한 1919 마감됐다. 지난  벌크 시장은 케이프 시장은  후반 상승세가 꺾였지만 전반적으로 물동량이 늘어나면서 호조세를 나타냈다. 한국형 건화물선 운임지수(KDCI) 419 기준 19876으로 발표됐다.

 

케이프 운임지수(BCI) 전일보다 6포인트 내린 2839 기록했다. 케이프 시장은  중반까지 철강마진이 개선됨에 따라 중국의 제철소들이 철광석 수입을 늘리면서 시황을 견인했다. 이번 주는 51일부터 5일간 계속되는 중국 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철광석 재고 구축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 강보합세가 기대된다.

 

한국해양진흥공사가 발표한 케이프선의 1 평균 정기용선료는 29661달러로 전주와 비교해 18% 올랐다.

 

파나막스 운임지수(BPI) 1916으로 전일보다 40포인트 상승했다. 파나막스 시장은 양대 수역에서 모두 강보합세를 이어갔다. 대서양 수역은 남미에서 곡물 수출이 견조한 모습을 보였고, 태평양 수역은 역내 석탄 수요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시황을 지지했다. 인도는 여름철 전력수요를 대비하기 위해 석탄 수입을 늘렸고, 중국은 자국탄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수입 석탄 물량이 증가했다. 이번 주도 모든 항로에서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파나막스선의 1 평균 정기용선료는 일주일 전보다 13% 성장한 16921달러다.

 

수프라막스 운임지수(BSI) 전일보다 29포인트 오른 1394 마감됐다. 수프라막스 시장은 모든 항로에서 상승세를 나타냈다. 대서양 수역은 멕시코만과 남미  주요 항로에서 물동량이 늘면서 상승 곡선을 그렸다. 태평양 수역은 인도네시아에서 석탄 수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번 주도 양대 수역에서 모두 긍정적인 시황이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수프라막스선의 1 평균 정기용선료는 14605달러로 전주 대비 9% 상승했다.  

 

출처: K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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