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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I 2240포인트…중대형선 시장서 물동량 줄어

동호주·인니서 석탄 물량 

 

3월21일 건화물선 운임지수(BDI)는 전일보다 44포인트 하락한 2240으로 마감됐다. 이날 벌크시장은 중대형선 시장에서 부진이 계속됐다. 수프라막스 시장은 소폭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한국형 건화물선 운임지수(KDCI)는 3월21일 기준 2만2875로 발표됐다.

케이프 운임지수(BCI)는 전일보다 102포인트 하락한 3588을 기록했다. 케이프 시장은 양대 수역에서 모두 침체된 모습을 보였다. 또 해상운임 선물거래(FFA) 시장도 약세가 유지된 점도 시황 하락에 영향을 끼쳤다. 태평양 수역은 동호주와 인도네시아에서 석탄 수출 물동량이 감소하면서 하락세를 보였고, 대서양 수역은 남미와 북대서양에서 화물 유입이 감소하고 선복이 누적되면서 하향세를 나타냈다.

한국해양진흥공사가 발표한 케이프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3만4708달러로 전일보다 1934달러 내렸다.

파나막스 운임지수(BPI)는 2204로 전일보다 47포인트 떨어졌다. 파나막스 시장은 대서양 수역의 경우 북대서양은 신규 화물의 유입이 감소하고 남미에선 선주와 용선주 간에 호가 차이로 인해 성약 활동이 줄었다. 태평양 수역은 선복이 늘어나면서 부진한 모습이 지속됐다.

파나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전일보다 585달러 하락한 2만581달러다.

수프라막스 운임지수(BSI)는 전일보다 9포인트 오른 1379로 마감됐다. 수프라막스 시장은 대서양 수역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지속됐다. 대서양 수역은 남미에서 곡물 수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상승세를 기록했다. 태평양 수역은 인도네시아에서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이면서 보합세에 머물렀다.

수프라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1만6578달러로 전일과 비교해 237달러 인상됐다.

 

 

출처: K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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