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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대란 요인’ 북미 항만 노사갈등 마무리돼

·캐나다 주요 항만서 합의글로벌 공급망 안정화 기대

이미 혼잡도 개선 보여… “완전히 수습되기까진 시간 필요


미국과 캐나다 서안 항만에서 장기간 공급망 불확실성 요소로 작용하고 있던 노사 협상에서 이번 여름 들어 잠정 협의가 이뤄지면서 글로벌 공급사슬이 한층  안정되는 모습이다. 그러나 파업으로 인해 발생한 혼란이 수습되기까지는  개월의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우선 글로벌 항만물류 적체의 온상이었던 미국 서부 항만에서 노사 합의가 이뤄진 것이 크다. 지난해부터  13개월 동안 계속됐던  서안 항만 노사 협상은 물류 적체 현상이 나타나자 백악관에서 줄리  노동부 장관 후보자를 긴급 파견해 중재에 나서면서 지난 6 잠정 타결됐으며, 8 31 정식 발효됐다

 

서부 해안 항만노조로 구성된 국제항만창고노동조합(ILWU) 선주  항만 터미널 운영회사로 부두 노동자 고용인을 대표하는 태평양해사협회(Pacific Maritime Association)  협상은 2022 5 이후 계속돼왔다. 노사 협상이 지연되며 노조 측의 조직적인 태업으로 LA·롱비치·오클랜드   서안 주요 항만에서 한때 물류 적체가 빚어지기도 했다.

 

양측은 그동안 임금 인상과 업무 자동화 확대 등의 문제를 두고 줄다리기를 하고 있었으나, 항만 생산성을 위해서는 여름 성수기 이전에 합의를 이끌어내야 했다. 결국 ILWA PMA 6 14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29 서부 항만 노동자들에게 적용되는 6년간의 새로운 계약에 대해 잠정 합의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미국 서안 항만의 노사 협상이 잠정 협의를 마친 직후, 지난 7 1일부터는 캐나다 서부 항만에서 파업이 시작되어 13 동안 계속됐다. 캐나다 서안 항만의 노사분규는 올해 3월부터 시작됐는데, 파업으로 인해 8  상하이발 북미 서안행 운임이 1FEU 2000달러를 넘어서기도 했다.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항만은 북미에서는  번째, 캐나다에서는 가장  규모의 항만으로 캐나다 전체 물류의 3분의 1 처리하고 있으나 항만 노동자들의 파업으로 캐나다 서부 30 항만의 컨테이너 터미널이 전면 운영 중단됐다.

 

캐나다 연방 정부는 중재 협상단을 파견해 캐나다 항만노조로 구성된 국제항만창고노동조합(ILWU) 브리티시컬럼비아 해사 고용주 협회(BCMEA) 간의 협상 중재에 나섰고, 양측은 잠정적 계약 합의에 도달하는 듯했으나 협상이 결렬돼 7 18일부터 파업이 재개됐다

 

비록 노사분규는 종지부를 찍었으나, 물류 정상화에는 수개월이  걸릴 전망이다. BCMEA 측이 예상한 항만 파업 피해 규모는 8 달러로 추산됐다.

 

벤쿠버와 프린스루퍼트 항만  캐나다 서안의 주요 항만들은 아시아발 컨테이너 물량이 들어오는 주요 기항지  하나이며 항만 수입량의 3분의 2 철도를 통해 미국으로 공급된다. 이에 따라 캐나다 서안 항만의 갈등은 미국과 글로벌 물류 공급망에도 영향을 미친다

 

미국 서안으로의 물동량은 팬데믹 이전의 패턴에 따라서 계절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세로카 LA 항만청장에 따르면 7 LA항은  70% 가용률로 운영됐다.  원인으로 절반은 거시적인 경제 문제를 꼽았고 나머지 절반은 서안 항만의 노사갈등으로 인해 동부로 물동량이 이동한 것을 꼽았다.

 

이처럼 미국 서안 항만 노사협약이 잠정 합의에 도달하면서 동부로 이동했던 물동량이 서안 항만들로 회복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이에 따라 높아졌던 동부 항만행 수출 컨테이너 운임도 정상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제 글로벌 물류 적체를 유발하는 불확실성 요소  하나였던 항만노조 협상이 잠정 합의에 도달함에 따라 서부 항만의 위기 개선이 물류 시장에 반영될 전망이다. 미국 수입 컨테이너 전체 물동량에서 서부 항만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2023 6 들어 오랜만에 동부 항만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보다 높아졌다

 

전반적으로 미국의 수입 컨테이너 물동량은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는 모습이며 전반적인 미국 항만들의 혼잡도도 개선되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 분석 기관 시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컨테이너 정시성 또한 팬데믹발 물류 대란이 있었던 2021년에는 연평균 35.8%였던 것이 올해 들어서는 지난 1 52.6%에서 최근 5 67% 기록하며 가파르게 향상되고 있다.

 

문제는 캐나다 서안 항만들의 파업 또한 미국 컨테이너 수입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이다. 미국 철도 협회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캐나다 서안 항만의 7  13일간의 파업 기간에 철도 무역이  82.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파업이 발생한 벤쿠버항과 프린스루퍼트항은 북미 무역에서 중요한 거점으로 평가된다. 미국 무역의 15% 벤쿠버 항만을 통해서 들어오고, 항만에서 수입되는 모든 컨테이너의 60% 철로를 통해서 미국으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출처: K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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