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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I 962포인트…중소형선 시장 부진 계속돼

케이프 시장, 대서양 수역서 '조용'

    
725 건화물선 운임지수(BDI) 전일보다 5포인트 하락한 962 마감됐다. 이날 케이프 시장은 반등했지만, 중소형선 시장은 하락세가 이어졌다. 해상운임 선물거래(FFA) 시장이 하락한 점도 시황 위축에 영향을 끼쳤다. 한국형 건화물선 운임지수(KDCI) 725 기준 1495달러로 전일보다 151달러 하락했다.

 

케이프 운임지수(BCI) 전일보다 2포인트 상승한 1424 기록했다. 케이프 시장은 태평양 수역의 경우 서호주에서 철광석 화물의 선적 물동량이 감소했지만, 일부 역내 항로에서 이전보다 높은 운임으로 성약을 체결하며 반등했다. 북대서양은 전반적으로 조용했고, 브라질은 선주와 용선주 간에 호가 차이로 인해 성약이 거의 이뤄지지 않으며, 대서양 수역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한국해양진흥공사가 발표한 케이프선의 1 평균 정기용선료는 14216달러로 전일보다 269달러 떨어졌다.

 

파나막스 운임지수(BPI) 895 전일보다 15포인트 하락했다. 파나막스 시장은 대서양 수역의 경우 북대서양에서 석탄의 유입이 이뤄지고 있지만 선복 적체를 해소하기에는 역부족했다. 남미에서는 8월말 선적 물동량이 유입되고 있지만 회복세에 이르지 못했다. 태평양 수역은 동호주에서 석탄 수출량이 늘어나면서 누적된 선복을 소화하며 하락 폭을 줄여가고 있다.

 

파나막스선의 1 평균 정기용선료는 전일과 비교해 174달러 하락한 8888달러였다.

  

수프라막스 운임지수(BSI) 전일보다 4포인트 떨어진 753 마감됐다. 수프라막스 시장은 멕시코만과 남미에서는 점차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지만 지중해에서 여전히 소강 상태가 이어지면서 대서양 수역은 약보합세가 지속됐다. 태평양 수역은 별다른 움직임이 없는 가운데 시장 참여자들이 관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수프라막스선의 1 평균 정기용선료는 전일보다 62달러 하락한 9559달러였다.

 

출처:K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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