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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동안 운임 5년만에 2000弗선 깨질까…42주 연속 내림세

컨운임지수 한주만에 다시 하락

북미항로 운임이 약세를 지속하면서 글로벌 컨테이너 운임 지수가 만에 다시 하락했다.

상하이해운거래소에 따르면 3월24일자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908.35를 기록, 전주 909.72 대비 0.2% 떨어졌다. 지난해 1월 기록한 사상 최고치 5109에 비해 82.2%, 1년 전인 지난해 3월25일 4434.07과 비교해 79.5% 떨어진 수치다. 전주인 17일 10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가 북미항로의 약세가 계속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일주일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중남미(산투스) 동남아(싱가포르) 유럽 중동 호주를 제외한 모든 항로에서 운임이 떨어졌다.

북미항로에선 서안 운임은 8주 연속 하락했고, 동안 운임은 42주 연속 미끄러졌다. 상하이발 북미 서안행 운임은 40피트 컨테이너(FEU)당 1155달러를 기록, 전주 1161달러 대비 0.5% 떨어졌다. 북미 동안행은 2038달러로, 전주 2088달러 대비 2.4% 하락하면서 2018년 3월 이후 5년 만에 2000달러 선 붕괴를 눈앞에 두게 됐다.

아프리카와 일본에서도 운임이 약세를 띠었다. 상하이발 남아프리카(더반)행 운임은 20피트 컨테이너(TEU)당 전주 1896달러와 비교해 1.9% 내린 1860달러, 동·서아프리카는 소폭 하락한 2725달러로 각각 집계됐다. 일본 서안과 동안행 운임도 소폭 내린 318달러 327달러로 각각 나타났다.

반면 유럽행 운임은 전주 878달러 대비 0.7% 상승한 884달러를 기록, 2주 연속 상승했다. 동남아행도 전주 190달러 대비 소폭 상승한 194달러로 4주 연속 올랐으며, 중남미는 1306달러에서 1422달러로 8.9% 인상되며 7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이 밖에 중동은 879달러에서 1.7% 상승한 894달러, 호주는 277달러에서 17% 오른 324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한국해양진흥공사의 KCCI는 20주 연속 하락했다. 3월27일 현재 KCCI는 중남미 서안을 제외한 모든 노선에서 하락세를 보이며 전주 1353 대비 2.7% 떨어진 1317로 집계됐다. 매주 하락세를 띠면서 처음 발표됐던 지난해 11월7일 2892와 비교해 54.4% 떨어졌다.
 
한국발 미국 동안행 운임은 FEU 기준 전주 2334달러 대비 3.6% 하락한 2249달러로 20주 연속 떨어졌다. 서안행 역시 1253달러에서 1218달러로 2.8% 하락하면서 10주 연속 뒷걸음질 쳤다. 한국발 북유럽행 운임은 전주 1463달러에서 2.4% 떨어진 1428달러를 기록, 7주 연속 하락했다.

중동행 운임은 3% 하락한 1727달러, 호주는 9.5% 떨어진 917달러로 각각 집계됐다. 동남아행 운임은 전주 957달러에서 2% 하락한 938달러를 기록했다.

밖에 중남미 동안과 남아프리카 서아프리카도 각각 2.2% 6% 3.3% 떨어진 1638달러 2670달러 2425달러로 나타났다. 반면, 중남미 서안 운임은 나홀로 상승세를 보였다. 한국발 중남미 서안행 운임은 0.9% 상승한 1877달러를 기록했다.  
 

 

출처: K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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