服务热线:86 755 25177845
1
当前位置: > 뉴스 > 업계 뉴스

북미항로/ 수요 부진 장기화…물동량 6개월 연속 두자릿수 감소세

임시결항에도 공급이 수요 웃돌아

 

 

북미항로는 선사들의 임시결항(블랭크세일링) 계속되고 있지만 공급이 여전히 수요를 웃돌면서 약세 시황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해 9 이후 재고가 쌓이고 있는 데다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 위축에 컨테이너 물동량 약세가 당분간 계속될 거란  선사들의 전언이다. 해운업계 관계자는 “임시결항으로 30%가량의 공급 감소가 나타났지만 여전히 공급이 수요를 웃돌고 있다 말했다.

 

물동량은 6개월 연속  자릿수 감소하면서 수요 부진의 심각성을 여실히 드러냈다. 미국 통관조사회사인 데카르트데이터마인에 따르면 올해 2 아시아 10개국발 북미행(북미 수출항로)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대비 29% 감소한 119TEU 그쳤다. 중국 춘절() 연휴 영향이 현저했던 중국발에 더해 베트남 등도  자릿수 감소하면서  지역에서 수요 부진이 심각했다.

 

1 선적국인 중국은 전년 대비 35% 감소한 673000TEU, 6개월 연속  자릿수 감소했다. 2 한국 9% 감소한 142000TEU 머물렀다. 3 베트남은 22% 감소한 104000TEU, 4 중국대만 25% 감소한 65000TEU였다. 반면, 7 일본은 13% 늘어난 32000TEU 기록, 10개국 중에서 유일하게 증가세를 보였다. 품목별로는 1 가구가 37% 감소한 207000TEU, 2 기계류가 19% 감소한 136000TEU, 3 전자전기가 16% 감소한 111000TEU 기록, 소매제품 부진이 심화됐다. 올해 1 미국발 아시아행(수입항로) 물동량은 전년 동월 대비 12% 증가한 458000TEU였다.

 

운임은 서안이 7, 동안이 41 연속 하락했다. 상하이해운거래소가 발표한 317일자 상하이발 북미 서안과 동안행 운임은 40피트 컨테이너(FEU) 1161달러 2088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전주 1163달러 2194달러와 비교해 서안은 0.2%, 동안은 5% 하락했다.

 

한국해양진흥공사의 KCCI 한국발 미국 동안행 운임이 FEU 기준 전주 2458달러 대비 5% 하락한 2334달러로 19 연속 떨어졌다. 서안행 역시 1313달러에서 1253달러로 4.6% 하락하면서 9 연속 뒷걸음질 쳤다. 해양수산부에 신고된 한국발 롱비치행 공표 운임은 3 현재 FEU 634~1655달러 수준을 보였다. 뉴욕행 운임은 689~2550달러로 나타났다.

 

출처: KSG

#FCL/LCL FM XINGANG,TIANJIN TO KOREA#

#중국 하북성 바주시 가구  TO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