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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I 1642포인트…파나막스선, 남미·호주서 '고군분투'

케이프선, 건설 경기 부진에 철광석 물량 감소

 

벌크선 시장은 답보 상태를 보이고 있다. 종소형선 시장은 강보합세를 보인 반면 대형선은 부진이 지속되면서 선형별로 혼조세를 보였다. 중국에서 건설 활동이 더디게 진행되면서 철광석 수요가 위축된 점이 대형선 시장의 시황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 3월25일 건화물선 운임지수(BDI)는 전일보다 10포인트 하락한 1642로 발표됐다. 한국형 건화물선 운임지수(KDCI)는 1만6102로 마감됐다.

케이프선 시장은 항로별로 등락이 엇갈리며 주춤했다. 태평양 수역은 서호주에서 신규 화물의 유입이 소폭 증가했지만, 3월 셋째 주부터 성약 활동이 감소하면서 약보합세에 머물렀다. 대서양 수역은 브라질과 서아프리카에서 동북아로 향하는 신규 화물이 늘었지만, 북미 등에서 소강 상태를 나타냈다.

케이프선 운임지수(BCI)는 전일보다 60포인트 하락한 2630을 기록했다. 한국해양진흥공사가 발표한 3월25일 케이프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2만5781달러다.

파나막스선 시장은 양대 수역에서 강보합세가 지속됐다. 대서양 수역은 북미에서 성약을 미루면서 시장은 다소 조용했지만, 남미에서 곡물 수출이 견조하게 유지되면서 시황을 지지했다. 태평양 수역은 호주를 중심으로 화물이 꾸준하게 유입되면서 강보합세를 기록했다.

파나막스선 운임지수(BPI)는 전일보다 34포인트 상승한 1423으로 마감됐다. 파나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1만2363달러다.

수프라막스선 시장은 태평양 수역에서 상승 폭을 확대한 반면 대서양 수역에서 고꾸라지면서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태평양 수역은 호주와 북태평양에서 물동량이 증가하면서 선복 부족 현상이 발생하면서 운임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대서양 수역은 멕시코만에서 곡물 수출이 감소하는 등 물동량 유입이 부진하면서 약보합세에 머물렀다.

수프라막스선 운임지수(BSI)는 1015로 전일보다 2포인트 올랐다. 수프라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1만2585달러를 기록했다.   

 

출처: K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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