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8일 中 상하이서 첫 취항
프랑스 선사 CMA CGM이 덴마크 머스크와 손잡고 중남미항로 강화에 나선다.
머스크는 CMA CGM과 아시아와 남미 동안을 연결하는 컨테이너 서비스를 4월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노선 이름을 머스크는 ‘ASAS2’, CMA CGM은 ‘SEAS3’로 각각 붙였다. 신설 노선은 중국, 동남아시아 주요 항만과 브라질 산투스를 연결하며, 피더 네트워크를 활용해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등 주변 국가의 주요 물류거점에도 접속한다.
서비스 운항에 CMA CGM이 7척, 머스크가 4척 등 총 11척의 컨테이너선을 투입한다. 기항지는 상하이-서커우-붕따우-싱가포르-산투스-싱가포르-상하이 순이다.
상하이에서 산투스까지 37일, 서커우에서 산투스까지 33일, 붕따우에서 산투스까지 29일, 싱가포르에서 산투스까지 25일이 각각 소요될 전망이다. <씨엠에이씨지엠난사>(CMA CGM NANSHA)호가 오는 4월9일 중국 상하이항에서 처녀취항에 나설 예정이다.
출처: K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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