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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6년 연속 300만TEU 달성 인천항만공사는 13일 기준 올해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누계를 가집계한 결과 지난 10일 300만TEU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인천항은 2017년 컨테이너 물동량 300만TEU를 최초 달성한 이래 올해까지 6년 연속 300만TEU 이상을 처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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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물동량 1위' LA항, 22년 만에 동부 항구에 밀렸다 북미에서 지난 22년 동안 '가장 바쁜 항구' 지위를 지켜온 로스앤젤레스(LA) 항구가 심각한 병목 현상 등 여파로 뉴욕·뉴저지항에 밀리게 됐다고 11일(현지시간) CNN비즈니스 등 외신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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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쓰촨성 난충-벨라루스 민스크 육상운송서비스 개통운송원가 낮고 공급제한 받지 않아 지난 1일 중국 쓰촨성 난충과 벨라루르 민스크를 연결하는 ‘중국유럽 트레일러노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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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15일만에 총파업 철회…62%가 찬성 한국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9일 조합원 총투표 결과 파업을 종료하기로 했다. 지난달 24일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등을 요구하며 집단 운송 거부를 시작한 지 15일 만이다.화물연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전국 16개 지역본부에서 전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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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머스크’ 공급망 붕괴 여파 선화주 소송전 줄이어지난해부터 해운사 10곳 이상 소송전 휘말려 세계적인 공급망 혼란의 후유증이 소송전으로 비화하는 모양새다. 지난해부터&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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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선사, 화물연대 파업기간 체화료·지체료 감면 국적선사들이 최근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입화주를 지원하고자 체화료(Demurrage)와 지체료(Detention Charge)를 일시적으로 감면한다.한국해운협회는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와 만나 항만 내 화물 반출입 지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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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라오스 화물철도, 개통 1주년만에 1000만t 운송 중국-라오스 철도 화물 운송량이 개통 1주년 만에 1000만t을 돌파했다. 지난 2일 오전 중국 운남성정부에서 중국-라오스 철도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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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해운, 내달 韓-인니항로 진출…천경해운도 참여내달 고려해운·장금상선 ANX에 합류 국적 근해선사 두 곳이 나란히 인도네시아항로를 시작한다. 남성해운은 창립 이래 처음으로 이&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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