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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물동량 1위' LA항, 22년 만에 동부 항구에 밀렸다 북미에서 지난 22년 동안 '가장 바쁜 항구' 지위를 지켜온 로스앤젤레스(LA) 항구가 심각한 병목 현상 등 여파로 뉴욕·뉴저지항에 밀리게 됐다고 11일(현지시간) CNN비즈니스 등 외신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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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쓰촨성 난충-벨라루스 민스크 육상운송서비스 개통운송원가 낮고 공급제한 받지 않아 지난 1일 중국 쓰촨성 난충과 벨라루르 민스크를 연결하는 ‘중국유럽 트레일러노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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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15일만에 총파업 철회…62%가 찬성 한국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9일 조합원 총투표 결과 파업을 종료하기로 했다. 지난달 24일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등을 요구하며 집단 운송 거부를 시작한 지 15일 만이다.화물연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전국 16개 지역본부에서 전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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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머스크’ 공급망 붕괴 여파 선화주 소송전 줄이어지난해부터 해운사 10곳 이상 소송전 휘말려 세계적인 공급망 혼란의 후유증이 소송전으로 비화하는 모양새다. 지난해부터&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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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선사, 화물연대 파업기간 체화료·지체료 감면 국적선사들이 최근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입화주를 지원하고자 체화료(Demurrage)와 지체료(Detention Charge)를 일시적으로 감면한다.한국해운협회는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와 만나 항만 내 화물 반출입 지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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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라오스 화물철도, 개통 1주년만에 1000만t 운송 중국-라오스 철도 화물 운송량이 개통 1주년 만에 1000만t을 돌파했다. 지난 2일 오전 중국 운남성정부에서 중국-라오스 철도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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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해운, 내달 韓-인니항로 진출…천경해운도 참여내달 고려해운·장금상선 ANX에 합류 국적 근해선사 두 곳이 나란히 인도네시아항로를 시작한다. 남성해운은 창립 이래 처음으로 이&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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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파업 장기화’ 대비 연안운송 카보타지 일시해제 한국 정부가 화물연대 파업 장기화에 대비해 국내 연안운송을 국적선사에만 허용하는 카보타지(Cabotage) 규제를 일시적으로 폐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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