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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조선소서 신조선 2척 명명식 중국홍콩 컨테이너선사 OOCL이 중국 조선소에서 지어진 1만6000TEU급 1~2번째 컨테이너선을 아시아-북미항로에 띄운다. OOCL은 최근 중국 코스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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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역업체 하버인더스트리얼 장기 운영사로 선정 물량 저하로 컨테이너 화물 취급을 중단할 예정이었던 미국 서안 포틀랜드항이 민영기업에 장기 운영권을 넘기고 사업을 유지할 전망이다.포틀랜드항만국은 지난 6일 미국 하역업체 하버인더스트리얼(Harbor Industrial Services)을 이 항만의 컨테이너부두 &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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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식 거행…코스코 60% 지분투자 최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이 리마 대통령 관저에서 영상을 통해 찬카이항 개항식을 거행했다. 찬카이항에서는 양국 원수의 개항 지시에 중국 선사 코스코의 <페루>호와 <신상하이>호가 상·하역 작업을 개시했다.시진핑 주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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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선 시장, 브라질서 12월 선적 물량 여전히 침체 12월10일 벌크선 시장은 모든 선형에서 뒷걸음질 쳤다. 건화물선 운임지수(BDI)는 전일보다 12포인트 하락한 1156으로 발표됐다. 이날 한국형 건화물선 운임지수(KDCI)는 1만1813로 마감됐다.케이프선 시장은 수역별로 등락이 엇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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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화물가격은 602조 돌파 지난달 15일 전자제품, 자동차완성차 및 부품, 기계공업부품, 가전제품 등의 화물을 만재한 중국유럽 정기 화물열차가 충칭단결촌철도중심역을 출발, 종착역인 독일 뒤스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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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선, 북대서양서 시황 회복 나서 지난 주 벌크선 시장은 전반적으로 소강 상태를 보인 가운데 중대형선에서 주 중반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 12월6일 건화물선 운임지수(BDI)는 전일보다 7포인트 상승한 1167로 발표됐다. 한국형 건화물선 운임지수(KDCI)는 1만1794로 마감됐다.케이프선 시장은 북대서양에서 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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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주잔량 760만TEU로 급증…올해 인도량 300만TEU 넘어설듯 컨테이너선 신조 경쟁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국제 해운 단체인 발트국제해운협의회(BIMCO)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발주된 신조 컨테이너선은 286척 330만TEU를 기록했다. 10개월간 실적이 지난해 연간 실적을 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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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운임 3000달러 재돌파…전주대비 23%↑11월 마지막 주 글로벌 컨테이너 운임지수는 유럽항로 호조와 북미항로 부진으로 극명하게 나뉘었다.상하이해운거래소에 따르면 11월29일 기준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2233.83을 기록, 전주 2160.08 대비 3.4% 오르며 3주 만에 상승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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