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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9년 장기계약 체결 스웨덴·노르웨이 자동차선사인 왈레니우스윌헬름센의 자회사 유코카캐리어스가 현대기아차 수출 물량의 50%를 해상 수송한다. 유코카캐리어스는 현대자동차그룹과 이 같은 내용의 장기 운송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송 물량 규모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해상으로 수출하는 자동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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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FI 5주 연속 상승, 한국발 운임지수도 4주째↑ 글로벌 컨테이너 운임지수가 북미, 유럽, 중동, 호주, 남미 등 대부분 항로에서 호조를 보이며 상승세로 한 해를 마감했다.상하이해운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27일 기준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2460.34를 기록, 전주 2390.17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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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소기업들 환리스크 노출... 관리 비상 환율 불안정성이 높아지면서 무역업계가 혼란에 빠져들고 있다. 최근 계엄 사태 이후 원/달러 환율은 1430원대에 이르고 있다. 덕분에 일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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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러항로 신설…기존항로 취항선박·기항지등 변경 러시아 선사 페스코가 한국 중국 등 동북아시아와 러시아 극동 지역을 잇는 해운 노선망을 재편한다.페스코는 극동 러시아와 중국을 연결하는 4번째 주간 셔틀항로인 페스코중국익스프레스5(FCXP-5)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신항로는 1000TEU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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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요항만과 태국 램차방 연결 대만 선사 양밍해운이 중국과 태국을 잇는 신규 항로를 띄운다.양밍해운은 중국 상하이에서 출발해 태국 램차방을 연결하는 중국·태국 익스프레스(CTE) 서비스를 개설한다고 밝혔다.운항 일정은 상하이-닝보-샤먼-난사-램차방-서커우-상하이 순이며, 내년 1월 초 서비스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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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선, 브라질産 철광석 물동량 증가 12월23일 벌크선 시장은 선형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중대형선 시장은 강보합세를 보인 반면 소형선은 연말 성약 활동이 감소하면서 약세를 기록했다. 이날 건화물선 운임지수(BDI)는 전일보다 4포인트 상승한 994로 발표됐다. 한국형 건화물선 운임지수(KDCI)는 1만123로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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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한국의 해상 수출입 운송 전망에 관해 전문가들이 인천항 이용자와 관계자들 대상으로 세미나에 나섰다. 인천항만공사(IPA)는 12월 19일 ‘2025년 수출입 및 물동량 전망 세미나’를 개최해 올해 한국 수출입 및 인천항 물동량 동향, 향후 시장 전망을 공유하고 물동량 관련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번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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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P우한터미널서 출발 중국과 그리스, 헝가리를 연결하는 정기화물열차가 최근 운행을 개시했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화생산설비를 만재한 ‘우한-샤먼-피레에프스-부다페스트’ 해운철도 복합운송열차가 우한코스코해운항만터미널(CSP우한터미널) 철도역에서 출발했다.이 서비스는 화물을 CSP우한터미널에서 철도로 샤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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