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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대비 6% 증가 지난해 중국 허베이항만그룹이 처리한 항만 물동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허베이항만그룹은 “허베이항만그룹이 지난해 중국 3개 항만 4개 구역에서 전년 대비 6% 증가한 8억4200만t의 화물을 취급,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허베이항만그룹은 정부의 강력한 지원 하에 항만 자원의 효율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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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말 이후 상승곡선을 그려온 글로벌 컨테이너 운임지수가 7주 만에 내림세로 전환했다.상하이해운거래소에 따르면 1월10일 기준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2290.68을 기록, 전주 2505.17 대비 8.6% 떨어졌다. 해양진흥공사는 “미국 동안 항만의 노사 협상이 잠정 타결되며 공급망 불확실성이 해소됐고, 설 연휴를 앞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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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 수송량은 4% 늘어난 760만TEU 중국홍콩 컨테이너선사인 OOCL의 지난해 매출액이 두 자릿수의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OOCL은 2024년 한 해 총 매출액이 전년 75억4000만달러 대비 30.2% 급증한 98억1000만달러를 거뒀다고 밝혔다.항로별 매출을 살펴보면, 북미항로는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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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5% 일괄인상에 재보험료도 24% 올라 올해 컨테이너선 해상 보험이 큰 폭으로 인상돼 선사들의 부담을 가중시킬 것으로 보인다.업계에 따르면 선주배상책임보험(P&I보험) 카르텔인 P&I보험조합국제그룹(IG P&I)은 오는 2월20일 이후 적용되는 2025년도 보험료를 평균 5% 일괄인상(GI)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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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항 15년 연속 세계 1위 수성 상하이항과 싱가포르항이 나란히 5000만TEU와 4000만TEU를 돌파하며 세계 1위와 2위를 지켰다. 상하이항그룹(SIPG)에 따르면 상하이항이 2024년 한 해 처리한 물동량은 20피트 컨테이너(TEU) 5150만6000개로, 1년 전의 4915만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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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와 중동, 호주 등에서 운임이 오르면서 글로벌 컨테이너 운임지수가 넉 달여 만에 2500선을 넘어섰다. 한국발 운임지수(KCCI)도 북미가 호조를 보이며 운임 상승을 주도했다.상하이해운거래소에 따르면 1월3일 기준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2505.17을 기록, 전주 2460.34 대비 1.8% 오르며 6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상하이발 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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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조선소에서 건조 중국 해운사 코스코가 중대형 벌크선을 최대 18척 도입한다.코스코 자회사인 코스코쉬핑벌크는 최근 장쑤한퉁중공업에 8만2000t급 벌크선 10척을 발주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12월 중국 리스기업, 장쑤한퉁중공업과 함께 신조 프로젝트에 돌입하는 행사를 열었다. 납기일, 선가, 계약 형태 등은 밝혀지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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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16일부터 시작 스위스 선사 MSC는 올해 2월부터 시작하는 동서항로 신규 서비스의 예약(부킹)을 지난해 12월16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날부터 홈페이지에서 소요기간 등의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MSC는 머스크와 결성한 2M이 종료되는 올해 2월부터 독자적으로 한국과 중국 미국 서안을 연결하는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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