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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타이창항, 지난해 '컨' 처리량 800만TEU 첫 돌파

타이창항, 지난해 '' 처리량 800TEU  돌파

전년 대비 14% 증가, 전국항만 8

 

지난해 중국 타이창에서 처리된 컨테이너 화물량이 800TEU 넘어섰다.

 

타이창항은 “지난달 29 <장위엔위앤다>호가 접안하면서 타이창의 연간 취급량이 800TEU 돌파했다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는 타이창항 당서기, 타이창시 당서기를 비롯한 80여명의 내빈이 참석,  800TEU 돌파를 축하했다.

 

지난해 타이창항의 컨테이너 처리량은 전년 대비 14% 증가한 800TEU 집계됐다. 같은 기간 항만물동량은 7% 늘어난 26000t 기록했다.

 

컨테이너취급량은 5 연속 장쑤성 1, 13 연속 장강항만 1위를 달성했으며, 중국 전국 컨테이너항만 중에서 8위를 차지했다.

 

타이창은 지난   컨테이너정기항로 8 항로 신설  원양정기항로  330항차에 20TEU 구주, 미주, 대양주, 아프리카  13 항만으로 서비스네트워크를 확장했다.

 

또한 ‘타이창-상하이 익스프레스 서비스를 27 노선으로 확대했으며, 상하이항공컨테이너센터 타이창항 지센터를 개설했다. 아울러 상하이-타이창 도로운송을 해상으로 전환시켜 11TEU 실어 날랐다.

 

복합운송서비스 강화도 물동량 증가로 이어졌다. 절강형주, 하남정주, 심천평호에 정기열차를 개설, 중국유럽정기열차를 연결했다.

 

또한 홍콩, 마카오, 광저우 대민구의 새로운 통로를 개설한  이어 서비스 네트워크를 이우, 교주, 금화, 선전, 라사, 남령  16개성, 34개역으로 확장했다. 주요 취급 품목은 판재, 자동차부품, 펄프, 잡화 등이며,  439 열차가 발착해 전년 대비 78% 증가한 35500TEU 취급했다.   

출처: K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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