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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본부, 오는 24일부터 총파업 돌입..."안전운임제 전면 확대해야"

화물연대본부, 오는 24일부터 총파업 돌입..."안전운임제 전면 확대해야"

 

한국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안전운임제 전면 확대를 촉구하며 오는 24일 새벽 0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화물연대본부는 오늘(14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22일 조합원 비상총회를 통해 무기한 전면 총파업을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토교통부가 지난 6월 안전운임제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합의해 놓고 도입 취지를 부정하며 합의를 파기해 총파업을 결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노조는 안전운임제 확대를 요구하며 지난 6월 7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했다가 국토부와 합의하면서 8일 만에 중단했습니다.

노조가 확대를 요구하는 안전운임제란 화물 기사들에게 최소한의 운임을 보장하고, 이를 지키지 않는 화주에겐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로, 화물차 운전기사가 과로와 과속에 내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도입됐습니다.

다만 수출입 컨테이너와 시멘트 2개 품목에 한해 3년 일몰제로 시행하면서 안전운임제는 다음 달 31일 종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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