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나고야 노선 확대
중국 코스코가 자국 상하이와 일본 욧카이치항을 잇는 신규 컨테이너항로를 개설한다.
코스코는 계열사인 상하이팬아시아쉬핑이 상하이와 나고야를 잇는 컨테이너선항로 SNG7을 개편해 욧카이치까지 연장 운항한다고 밝혔다.
바뀌는 운항 일정은 상하이(토·일)-나고야(화·수)-욧카이치(수)-상하이 순이다. 상하이와 욧카이치 간 운항 기간은 수출입 모두 3일이 걸린다. 11월17일 상하이항을 출항하는 1560TEU급 선박 <아이비엔알아바르>(IBN AL ABBAR)호부터 개편된 노선으로 운항할 예정이다. 이 선박은 같은 달 20일 욧카이치항에 입항한다.
이로써 욧카이치항의 정기선 항로는 주 16편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 가운데 상하이를 잇는 노선은 중국 SITC의 1편과 함께 주 2편으로 확대된다.
코스코 측은 중일 셔틀 화물뿐 아니라 일본과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아프리카중남미 중동 등을 오가는 화물도 상하이 환적으로 운송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K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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