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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홍콩 OOCL, 2.4만TEU급 열한번째 신조선 亞-유럽항로 취항

DACKS 신조선 명명식 

 

 

홍콩 선사 OOCL 24000TEU 11번째 신조 컨테이너선을 아시아-유럽항로에 배선한다.

 

중국홍콩 OOCL 최근 중국 코스코와 일본 가와사키중공업이 합작 설립한 다롄코스코가와사키조선(DACKS)에서 24000TEU 1척의 신조선 명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홍콩 선사는 신조선 1척을 <오오씨엘덴마크>(OOCL Denmark) 명명하고,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서비스에 투입할 예정이다.

 

 <오오씨엘덴마크> 전장은 399.99m, 선폭은 61.3m, 24188TEU 적재가 가능하며, 친환경 성능이 뛰어난 점이 특징이다.

 

앞서 OOCL 6 중순 24000TEU 9~10번째 컨테이너선을 아시아-유럽항로에 띄운  있다.

 

OOCL 관계자는 “신조선은 OOCL 아시아에서 유럽까지 노선을 운항하는 동일한 시리즈의 자매 선박에 합류해 고객에게  나은 친환경 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이라고 말했다.              

 

출처: K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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