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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옌타이항, 30만t급 원유터미널 1기 추가 완공

품질·인도검사 완료

 

 

   

옌타이항이 30t 원유터미널을 추가 보유하게 되면서 경쟁력을 높일  있게 됐다.

 

산둥항구항만건설그룹 일조분공사가 건설을 맡은 옌타이항서항구역 원유터미널 2 프로젝트의 1단계 30t 터미널이 성공적으로 품질  인도 검사를 완료했다.

 

원유터미널 2 프로젝트의 터미널은  길이 401m, 설계하역능력 1600t으로, 74m 길이의 강인교 4개로 배후부지와 연결돼 있다.

 

 터미널이 준공  운영이 개시되면 옌타이항서항구역은 30t 원유터미널이 2곳으로 늘어난다. 원유 물류체계를 최적화 시킬  아니라 공급사슬, 운송  보관 능력을 한층 제고하게 된다.

 

또한 산둥항구그룹이 동북아 유제품 저장운송기지를 건설하고, 옌타이항이 북방의 중요 에너지수출입기지를 건설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된다.  

 

출처: K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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