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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운임지수 일본제외 全 노선 뒷걸음질글로벌 컨테이너 운임 지수가 중국 국경절 연휴 기간을 앞두고 수요가 실종되면서 3주 연속 내리막길을 걸었다. 특히 신조선 인도가 집중적으로&nb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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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약세 장기화에 서비스 철수 표면화한중항로 물동량과 운임이 나란히 약세를 띠었다. 물동량은 5월 이후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다만 감소 폭이 크지 않다는 점은 긍정적이다.황해정기선사협의회에 따르면 1~7월 한중 양국을 오간 컨테이너 물동량은 185만2400TEU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의 190만600TE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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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들 국경절 대응 임시결항 진행북미항로는 선사들의 임시결항(블랭크세일링)에도 수요가 예년에 미치지 못하며 약세 시황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운임은 북미 서안이 7주 만에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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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원충조선소와 계약…2025년말 1차선 인도 천경해운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2700TEU급 컨테이너선 도입에 나선다.천경해운은 중국선박그룹(CSSC) 계열사인 광저우원충조선에 2700TEU급 컨테이너선 2척을 발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천경해운은 전날 중국 조선소 본사에서 선박 신조 계약 체결식을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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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市와 지분인수 협정 체결스위스 선사 MSC가 독일 함부르크항에 본사를 둔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인 HHLA의 지분 인수에 나서며 터미널 사업을 강화한다.외신에 따르면 HHLA의 주요 주주인 함부르크시와 MSC는 지분 인수와 관련한 협정을 체결했다. MSC는 HHLA를 산하에 거느림으로써 유럽 최대 컨테이너 항만인 함부르크항에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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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퉁코스코가와사키조선서 명명식홍콩 선사 OOCL이 중국 조선소에서 건조한 2만4000TEU급 신조 컨테이너선을 아시아-유럽항로에 띄운다. OOCL은 중국 코스코와 일본 가와사키중공업이 합작 설립한&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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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도 47% 후퇴한 253억달러홍콩 물류기업인 케리로지스틱스는 올해 상반기 포워딩과 특송 사업이 부진한 탓에 외형과 이익이 모두 후퇴했다.케리로지스틱스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발표한 2023년 1~6월(상반기) 실적은 매출액 253억달러, 핵심 영업이익 5억6800만달러, 핵심 순이익 3억68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7% 8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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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대비 74% 급증한 91회 운행중국 롄윈강항의 8월 유럽 정기열차 화물 운송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롄윈강항은 유럽 정기열차 운행 횟수가 전년 대비 74% 급증한 91회를&
09/14